(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할머님이신 리보익녀사 탄생 136돐에 즈음하여 31일 만경대에 있는 녀사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녀사의 묘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김정각, 최태복, 양형섭, 리병삼과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군사대학, 교육, 출판보도기관,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가문의 애국, 애민, 애족의 가풍을 꿋꿋이 이어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바치신 녀사의 고귀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