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 5월 31일기사 목록
판이한 후대관이 낳은 두 현실
(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혁명의 명맥은 새 세대들에 의하여 이어지며 조국의 앞날은 그들에 의하여 결정된다.

하기에 조선에서는 일찍부터 후대들을 잘 키우는것을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인 6.6절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맞이하려는것도 그 일환이다.

경축행사준비사업이 당과 국가, 전체 인민의 관심속에 적극 추진되고있다.

전국각지의 모든 소학교, 중학교와 분교들에서 모범소년단원들을 비롯한 2만명의 대표들이 평양에 초청되였다.

온 나라가 떨쳐나 명절행사준비를 완전무결하게 갖추었다.

이름있는 예술단체들이 경축음악회와 예술공연을 준비하였으며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중앙동물원, 옥류관과 청류관 등이 대표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우리 어린이들이 둥둥 떠받들리우게 될 내 조국의 6월은 진정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놀라운 화폭들로 가득차게 될것이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구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이 고귀한 미래중시사상의 정화이다.

조선에서처럼 아이들을 왕으로 내세우고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 대한 우대정책이 전반적지역에서 시종일관 변함없이 실시되는 나라는 없다.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교육을 실시하면서 후대교육을 중시하고있다.

후대사랑의 화원속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은 지덕체를 갖춘 선군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다.

이와는 판이한 현실이 남조선에 펼쳐지고있다.

남조선의 《청소년정책연구원》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9,400여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사회관을 조사한 결과 중,고등학교학생들의 50%가 다른 나라에서 살고싶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청소년범죄가 커다란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집을 나갔거나 학교다니기를 그만둔 청소년들이 리명박《정권》출현후 급격히 늘어나 근 8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괴뢰교육과학기술부가 남조선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 의하면 피해를 입은 16만 7,395명이 밝힌 피해장소가 학교였다.

남조선의 10대 청소년들의 사망원인가운데 가장 높은것이 자살이다. 괴뢰교육당국도 청소년들이 교통사고, 질병, 범죄로 죽은것보다 자살로 죽은 비률이 훨씬 높다고 아우성치고있다. 청소년들을 자살에로 이끄는 주되는 원인은 경제적어려움과 진학문제, 폭력성행 등이다.

사회악이 빚어내는 온갖 중압을 견딜수 없어 진학과 학업을 포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버린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사람 못살 사회를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는것이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교육관계자들까지도 《청소년들이 성장과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선택한다는것은 현 제도와 체제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까밝혔다.

실로 한 지맥으로 잇닿은 조선의 북과 남에 펼쳐진 판이한 두 현실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