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량강도 소년단대표들이 선출되였다.
그중에는 대홍단군 서두중학교 2학년 학생인 민홍단(녀자)과 김형권군 풍산중학교 2학년 학생들인 세쌍둥이 황은정(녀자), 황은덕(남자), 황은혜(녀자)도 있다.
민홍단은 온 나라에 잘 알려진 소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9(2000)년 3월 대홍단군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제대군인 민원식(민홍단의 아버지)의 가정을 찾으시고 친어버이심정으로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시였다.
그의 안해가 무랍없이 올리는 청도 들어주시며 아들이 태여나면 대홍이, 딸이 태여나면 홍단이라 지으라고 다심한 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절세위인의 축복속에 태여난 그는 탁아소와 유치원, 소학교를 거쳐 오늘은 어엿한 중학교 학생으로, 모범소년단원으로 성장하였다.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에 모범인 그는 뜻깊은 광명성절(2.16)을 맞으며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수여받았다.
평범한 농장원의 아들딸들인 황은정, 황은덕, 황은혜 세쌍둥이도 소년단대표로 선출되여 평양으로 떠나게 된다.
아버지 황창은(50살)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평양에서 진행되는 성대한 경축행사에 산골마을 농장원인 나의 아들딸들이 소년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니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다.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이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고 선군시대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자녀들모두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끝없이 충직한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훌륭히 키우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