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5월 29일 사설을 통해 검찰의 무분별한 탄압행위를 규탄하였다.

사설은 지난 20일 검찰이 리명박을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썼다고 하여 인터네트신문 《서프라이즈》 운영자를 《협박죄》에 걸어 기소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검찰이 내세우는 《특수협박》혐의야말로 애당초 성립조차 될수도 없는 무리한 처벌행위라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검찰은 리명박의 쥐코동영상을 인터네트에 올려 명예훼손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는 한 인사에 대해서도 《협박죄》를 들씌웠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법조계가 정치적인 견해를 표시한것을 가지고 《협박죄》로 처벌하는것은 리해안된다고 주장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