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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을 날아온 량강도 소년단대표들의 격정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한 량강도 소년단대표들이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다.

혜산시 신흥중학교 2학년 학생 신대명(남자, 12살)은 처음 비행기를 타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의 사랑어린 비행기를 타고 조국의 하늘을 날을 때 마음은 두둥실 뜨고 모든 행복을 다 받아안은 심정이였다.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더 잘 준비해나가겠다.

TV로만 보아온 비행기를 타고 그리운 평양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고 하면서 김정숙군 김정숙중학교 1학년 학생 김진혁(남자, 12살)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하지만 꿈이 아닌 현실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의 그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학습과 조직생활을 더 잘하여 우리 나라를 세상에 소리높이 빛내이겠다.

무한한 행복속에 달아오른 볼을 해빛에 반짝이며 삼지연군 정일봉중학교 3학년 학생 정수림(녀자, 13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께서 꿈결에도 그리운 마음의 고향 평양으로 우리들을 어서 오라고 불러주시였다.

우리처럼 복받은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크나큰 행복을 안겨주시는 김정은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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