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세계대회 평양선언을 지지하는 집회가 5월 17일과 20일 민주꽁고와 네팔에서 진행되였다.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 주체사상연구조직 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로헤켈레 안드레는 주체사상은 세계 많은 나라들에 보급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사상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고 평화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려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는 불멸의 기치이다.

하기에 주체사상세계대회 평양선언은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진보적인류에게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안겨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은 만민의 심장을 틀어잡는 위대한 사상이며 력사발전을 추동하고 시대를 향도하는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찬양하였다.

한편 주체사상세계대회 평양선언에 대한 토론회가 5월 23일 네팔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주체사상,선군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광범한 대중속에 적극 선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