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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주인된 나라에서 꽃펴난 사랑의 전설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최북단두메산골로부터 분계연선마을,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소학교, 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모범소년단원들이 비행기와 렬차 등을 타고 평양에 도착하였다.

이들중에는 로동자, 농민, 과학자, 연구사, 교원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식들이 대부분이다. 특류영예군인, 사회보장자의 자녀들도 있다.

기자는 숙소에서 커다란 환희와 격정에 넘쳐있는 평안남도의 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심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순천시 직동중학교 학생 김권(남자, 11살)은 《나의 아버지는 2.8직동청년탄광에서 굴진공으로 일한다. 탄부의 아들이 경축행사대표로 추천되였다고 온 탄광마을이 축하해주었다.》고 하면서 오늘은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그리운 평양으로 달려왔다고 말하였다.

안주시 청천강중학교 학생 김금석(남자, 13살)은 경축행사대표로 꿈결에도 찾아보고싶던 평양으로 왔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떳떳치 못한 우리 가정에도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어머니당의 품을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안남도중등학원 3학년 량춘혁(남자, 13살)과, 소학반 4학년 박정훈(남자, 10살)은 우리들에게는 부모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가 없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다,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따뜻이 안아주는 품이 항상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 품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의 품이라고 토로하였다.

진정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고 근로인민이 주인된 나라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사랑의 전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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