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5월 2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보천보의 불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1937년 6월 4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보천보전투가 승리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당시 외국의 출판보도물들이 이 소식을 대서특필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당시 동방의 식민지약소국의 변강에서 조선빨찌산이 일본제국주의를 호되게 징벌하였다는 사실에 세계가 놀라움과 흥분을 표시하였다.

보천보의 불길은 조선인민에게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나라의 해방을 이룩할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재생의 서광이였다.

인민들은 김일성장군을 민족의 태양, 민족재생의 은인으로 받들어모시면서 그이께서 해방을 안아오시리라고 굳게 확신하였다.

보천보의 불길은 총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나가려는 조선혁명가들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선군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여 선군정치를 사회생활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으며 지난세기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광란적인 압살공세속에서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또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를 펼쳐놓으시였다.

조선의 선군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