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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마음,한껏 터친 웃음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황해남도 소년단대표들이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꾸려진 중앙식물원과 중앙동물원을 참관하였다.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모든 식물들이 여기에 다 있는것 같다.》

《아름다운 꽃을 가꾸는 훌륭한 원예사가 되여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께서 가시는 길에 향기그윽한 꽃주단을 펼쳐드리고싶다.》

김일성화온실, 식물박물관, 선물식물온실 등 식물원의 여러곳을 돌아본 소년단원들이 터친 목소리이다.

참관을 통해 김정은선생님의 크나큰 사랑에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하는것으로 보답해갈 굳은 결의들을 마음속 깊이 새긴 꼬마대표들이였다.

이어 그들은 중앙동물원으로 향하였다.

대표들이 들어서자 종업원들이 꽃목걸이와 꽃송이들을 안겨주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안내원들의 해설을 들으며 희귀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오가는 수족관과 물개놀이장, 선물동물관, 맹수사 등 여러곳을 돌아보는 그들의 마음은 무한한 동심세계에 빠져들었다.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 즐거운 시간을 보낸 룡연군 룡연중학교 학생 홍별희(녀자, 14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물개와 원숭이들의 재주, 애완용개들의 장애물극복경기 등 동물들의 재롱스러운 모습이 정말 볼만하였다.

육중한 코끼리가 인사하는 모습은 TV에서 보던것보다 더 멋있다.

집에 돌아가면 오늘 보고 느낀것을 아버지, 어머니와 마을사람들에게 자랑하겠다.

대표들은 꽃마차와 축전지차를 타고 동물원구내를 유람하고 자기들의 소감을 나누며 행복의 웃음꽃을 한껏 터치였다.

기자와 만난 은천군 청년동맹비서 림광학(남자,35살)은 후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소년단원들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 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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