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인도네시아인사가 세기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 기념도서가 발행된것과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창립위원회 위원장 라흐마와띠 수카르노뿌뜨리는 5월 28일 TVONE방송 기자와의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나는 도서 《수카르노대통령과 김일성주석》을 집필하였다.

도서에는 김일성주석과 수카르노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가 구체적으로 서술되였다.

두분께서는 많은 측면에서 공통적인 견해를 가지고계시였으며 반제적립장이 매우 강하시였다.

1964년과 1965년 두분께서는 조선과 인도네시아를 호상방문하시였다.

김일성주석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으며 세계진보적력량 특히 신흥세력나라들사이의 단결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신 세계정치원로이시다.

그는 세기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에 대한 기념도서를 집필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 도서를 여러 민족어로 출판보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TVONE방송은 회견내용을 전하면서 김일성동지께서 전승열병식주석단에서 연설하시는 사진과 수카르노대통령과 함께 보고르식물원을 돌아보시는 사진 등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