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구역 포항동 5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윤선녀할머니가 백살을 맞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살장수자인 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시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범한 로인의 생일까지 보살펴주시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고마움에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함경북도 화대군 사포리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오던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그는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일손을 놓지 않고 집안일을 거들어주고있다.
식생활에서 편식을 모르는 그는 락천적으로 생활하고있으며 자손들에게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