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4일부터 7일까지 개성지구를 참관하였다.

판문점을 찾은 그는 조국통일을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존함을 남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보았다.

그는 판문각, 정전협정조인장 등을 참관하였으며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콩크리트장벽을 보았다.

고려태조 왕건왕릉과 령통사, 선죽교, 숭양서원을 비롯한 력사유적들을 참관하고 조선 3대명폭의 하나인 박연폭포의 광경도 부감하였다.

이밖에 부의장은 평양화장품공장과 동평양제1중학교를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