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기간에 생일을 맞는 소년단대표들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참관의 나날을 일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해주시고 소고기와 칠색송어도 보내주시며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의 다심한 은정은 대표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소년단원들의 명절인 6.6절을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며 행사에 참가한 대표들에게 생일상도 마련해주도록 하시였다.

7일 260여명의 소년단대표들에게 생일상이 전달되였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생일상을 받은 대표들은 자기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김정은장군님만 굳게 믿고 따르는 강성조선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