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을 지지하여 5월 2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위성발사는 완전히 평화적인 목적을 가지였으며 세계언론에 공개된것으로서 8개국수뇌자회의가 그것을 부당하게 걸고들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까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8개국수뇌자회의에서 문제시되지 않고도 우주에 위성을 발사하였다. 8개국자체도 위성을 발사해왔다.
때문에 8개국집단이 조선의 핵억제력을 걸고들 명분이 절대로 없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핵무기를 소유하고 핵시험을 감행한 미국이나 기타 나라들이 조선의 핵시험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위선이다.
조선전쟁이전부터 실시되여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바로 공화국이 핵억제력을 보유하도록 떠밀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핵억제력을 계속 강화하고 자위적조치를 취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적극 지지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