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과 국가, 전체 인민의 깊은 관심과 축복속에 6.6절을 력사에 류례없는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전국의 소년단대표들이 또다시 크나큰 사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장군님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체 대표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8일 4.25려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영수가 선물전달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사랑이 너무도 크고 고마와 몸둘바를 모르는데 오늘은 또 이렇게 사랑의 선물까지 가슴가득 안겨주시니 정녕 김정은선생님의 품에 안겨사는 학생소년들처럼 행복한 세대는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선을 위하여 배우고 또 배워 김정은선생님께 기쁨만을 드리는 자랑동이, 보배동이, 선군동이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선물을 받아안은 소년단대표들은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준비해나갈 맹세로 가슴불태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