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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과 인사들 자주,평화통일의 새 세상 열어나갈것 주장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미선, 효순 추모비건립위원회, 《21세기 한국대학생련합》,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사회각계인사들이 4일 《미선, 효순 10주기 추모행사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신효순, 심미선 두 녀중학생이 미군장갑차에 깔려 무참히 희생된 때로부터 10년이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천인공노할 미군범죄만행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전면개정 등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진것이 없다고 글은 비난하였다.

오히려 남조선미국관계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엄중한 상태에 처해있다고 개탄하였다.

오늘도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두 녀중학생을 추모하여 반미초불을 추켜들었던 나날들이 생생히 자리잡고있다고 밝혔다.

《미선, 효순 10주기 추모행사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두 녀학생을 추모하고 자주와 평화통일의 새 세상을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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