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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고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대표들이 8일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은 대표들은 한없는 고마움에 눈굽을 적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목청껏 웨쳤다.

강반석혁명학원 대표 장혜향(녀자, 12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을 모시고 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한 기쁨도 끝이 없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아안았으니 우리들은 정말 행복동이들이다.

김정은선생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가슴깊이 새기고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더 잘해나가겠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중학교 대표 김효옥(녀자, 13살)은 김정은선생님께서 바라시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유능한 혁명인재, 기둥감으로 준비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 수양중학교 대표 박령성(남자, 12살)은 《김정은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고향에 가지고 돌아가 선생님들과 동무들앞에 펼쳐보이며 경축행사기간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가슴뜨거운 사실들에 대해 꼭 이야기해주겠다. 하여 저뿐만이 아닌 학급동무들 모두가 경애하는 김정은선생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마음속깊이 간직하도록 하겠다.》고 감격에 겨워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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