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6월 9일기사 목록
꿈만같이 흘러간 경축행사기간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2만명의 소년단대표들이 4.25려관앞에서 경축행사전기간 자기들을 친부모, 친누나의 심정으로 돌보아준 이곳의 정다운 사람들과 료리사들, 의료보장성원들의 품에 안겨 울음바다를 펼쳐놓았다.

뻐스에 올라 평양의 거리들을 지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을때에도 환송의 꽃물결로 설레이는 철도역과 비행장에 도착하였을때에도 그들의 눈굽은 감격에 젖어있었다.

평양시민들의 얼굴에도 석별의 정이 어려있었다.

일생 지울수 없는 인상을 새겨준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중앙동물원, 김일성종합대학 등의 낯익은 모습들을 대표들은 다시금 새겨보았다.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손광수(남자, 56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꿈만같이 흘러간 이 나날들을 저 애들도 우리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세월이 지나 저 애들이 30대, 40대가 되면 우리 조국을 떠받드는 수만개의 억센 기둥들로 될것이다.

그날의 조선은 얼마나 아름답고 굳건할것인가!

그래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미래의 주인공들을 사랑의 한품에 불러주시고 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뜻깊은 연설도 하여주시였다.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을 다 안겨주시며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공연도 보아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기자는 이번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23년전의 제13차세계청년학생축전(참가자 1만 수천명)보다 규모가 더 컸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다.

사랑하는 미래를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소년단원들의 밝은 얼굴마다에 어려있다고들 말하고있다.

비행기에 오른 량강도 삼수군 개운성중학교 일자봉분교 학생 리명향(녀자, 8살)은 이제 돌아가면 온 나라의 축복속에 보낸 나날들을 부모들과 선생님, 동무들에게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겠다고 말하였다.

많은 소년단대표들이 절세위인들의 동상이 높이 모셔진 만수대언덕과 금수산태양궁전, 김일성경기장주석단을 영원히 가슴속에 새기고 살겠다고 맹세다졌다. (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