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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동포 평양방문 인상기 발표
재로동포 평양방문 인상기 발표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하였던 퇴역근위대좌인 재로동포 김 에두아르드 니꼴라예비치가 5월 31일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이라는 제목의 인상기를 발표하였다.

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때에 조국을 방문하여 잊을수 없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4월의 태양절에 정답고도 사랑하는 나의 조국을 방문하여 보고 듣고 느낀 모든것을 조용히 돌이켜보느라니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다.

비록 령토는 크지 않고 인구는 많지 않아도 나의 조국이 참으로 훌륭한 나라이라는 긍지와 자랑과 기쁨의 눈물이다.

지금 바로 내앞에는 세계정치지도가 마주 걸려있다.

나는 지도우에 있는 나의 조국을 눈여겨 찾아보았다.

그러느라니 대비약과 비상한 속도로 자기의 발전행로를 따라 너무도 당당히 전진하는 자랑스러운 조국, 세계 그 어떤 대국들과도 동등한 위치에서 맞서나가는 위대한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이 영화화면처럼 떠올랐다.

바로 이러한 조국을 제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양을 찾았는가.

나도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의 한 성원으로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는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김일성주석을 부를 때마다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최대의 경모심을 담아 호칭한다.

위대한 수령, 참으로 훌륭하고 가슴뭉클해지는 말이다. 조국에 가본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지 이 말의 깊은 의미를 뜨겁게 새겨안게 된다.

그것은 김일성주석께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기때문이다.

주석께서 세워주신 조국에는 돈을 생의 기준으로 삼는 그런 거만한 신사도, 외국에 자기의 부동산을 가지고있는 관료배들도 없다. 창조되는 모든것이 전체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고스란히 바쳐지고있다.

특히 조국에서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필요한 모든것을 국가의 부담으로 다 보장받고있다.

훌륭한 학교들과 유치원들이 있으며 여기에서는 그 누구의 자식을 막론하고 조국의 어린이모두가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마음껏 다니며 배우고있다.

이러한 나의 조국은 우리를 매우 친절히 맞아주었다.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진 평양고려호텔은 방문기간 우리의 정든 집이였다. 호텔에는 우리외에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과 나라들에서 온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호텔중앙홀에 활짝 피여있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를 보고 우리모두는 충격을 받았다.

조국인민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을 그토록 경모하고있다는것이 우리를 놀라게 하였던것이다.

우리 일정은 빈틈없이 맞물려있었으며 하나하나의 경축행사들이 모두 최상급에서 진행되였다.

조국인민들의 마음속에 숭엄한 곳으로 새겨져있는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동상제막식으로부터 태양절 100돐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와 열병식, 김일성화축전, 축포야회 ,경축공연, 경축연회 등 성대한 행사들이 얼마나 째였는지 방문전기간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특히 4월 15일 오전 경축열병식장에서 인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며 손을 흔들어주시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자애로운 모습은 그 어떤 명화가들도 그려낼수 없는 명화중의 명화폭이였다.

령도자와 인민, 군대와 인민이 일심일체된 이런 나라를 감히 어째보려고 한다는것자체가 과대망상이 아닐수 없다.

진정 나의 조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위력한 나라이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에 있어서 세인이 상상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나라이라는것을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을 보고 확신하였다. 우리는 행운스럽게도 이 훌륭한 군사박물관의 첫 참관자들중의 한사람이였다.

그처럼 희한한 군사박물관을 1년반동안에 건설하였다고 한다.

거대한 면적의 무장장비관을 돌아보면서 나는 조국의 선군력사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에 깃들어있는 정신과 힘의 원천, 제국주의렬강들의 압력속에서도 주눅이 들지 않고 곧바로 나아가는 조국의 현실과 창창한 앞날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 되였다. 그럴수록 그 무장장비들을 손에 들고 나의 조국, 나의 민족을 지키는 군대에서 복무하고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끓어넘쳤다.

이번 방문기간 평양의 저녁거리를 거닐면서 주민들과 자유롭게 교제할수 있었고 과일상점과 식당을 비롯한 여러 봉사기관들도 돌아보면서 조국인민들의 생활형편을 직접 목격하게 되였다.

듣던바 그대로 실업자는 한명도 없었고 세금이란 말조차 없었으며 교육과 보건은 무료교육, 무상치료였다. 여전히 살림집은 국가에서 배정해주고있었는데 만일 낡은 집들을 헐었다면 철거세대들에 맨 처음으로 철거구역에 일떠선 새 집들을 무상으로 나누어주고있었다.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거리들과 현대적인 건축물들, 주체조선의 상징인 주체사상탑과 천리마동상 등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모든 창조물들은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압력에도 끄떡없이 가장 빠른 속도로 건설되고있었다.

하다면 그 근본동력은 무엇이겠는가.

지금 나의 조국에는 세계에서 제일 젊은 지도자이신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신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 한없는 친화력, 자애로운 미소는 그대로 찬란한 조선의 미래이다.

그 미래속에 인민의 화합과 단합은 갈수록 굳건해지고있다.

세계는 자기식의 독특한 발전행로를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나의 조국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머지않아 세계적인 강국으로 찬란히 솟아오를 조국의 앞날을 축복한다.

의지가 강하고 근면한 사랑하는 나의 조국인민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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