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6.15, 10.4국민련대,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5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남북사이에 긴장과 대립이 격화되고 전쟁위기가 높아가는 사태를 통해 6.15공동선언리행의 절박성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그들은 남북공동선언의 고수, 리행은 조선민족의 지상의 과업이며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하면서 종미친일보수《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단결하여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발표된 공동결의문은 오늘의 현실은 전쟁을 막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6.15, 10.4선언을 중심에 놓고 단결하여 진보정권을 세울것을 절실하게 요구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남북공동선언들을 거역한 현《정권》을 심판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지향하는 민주세력의 승리를 위해 적극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