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6월 12일기사 목록
김정일총비서의 업적을 여러 나라 인사들 칭송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에서는 집회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주간개막식이 2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혁명사상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며 인민의 령도자로서의 고결한 풍모와 천품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그이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군대를 강화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거듭되는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으며 조선을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강철의 령장이시였다.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사무장 아궁은 영화를 통하여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로정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련방수도령토성 예술 및 문화리사회 국장 하지야 나나 토크는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하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끝없는 로고를 바쳐오신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을 잊을수 없어 그이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전시하였다고 말하였다. (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