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와 방글라데슈신문이 글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21호는 《동강난 심장으로는 살수 없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남공동선언은 자기의 생활력을 과시하며 민족대단합을 이룩할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세계앞에 공약한 자기의 의무를 포기할수 없다고 글은 강조하였다.
열렬한 애국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에코타》 5일부는 《조선통일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분렬은 민족내부의 그 어떤 모순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세에 의해 강요된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라고 하면서 글은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인류가 여직껏 체험하지 못한 열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을 실현하는데서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는외에 다른 길이 없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