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찌모닌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된 다음 참가자들은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도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이에 앞서 11일 청진주재 로씨야총령사와 총령사관성원들이 청진시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