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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인민을 등진 리명박《정권》에는 앞날이 없다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인민을 등진 리명박《정권》에는 앞날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최근 남조선에서 강화되고있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은 반역도배들에게 빼앗긴 자주적권리를 쟁취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는 정당한 투쟁이라고 강조하였다.

리명박괴뢰정권이 매국반역정책으로 참된 삶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무참히 짓밟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도를 두고 《히틀러도 울고갈 파쑈광》으로 락인규탄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리명박《정권》이 들고나온 경제정책들은 남조선에서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적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인민생활을 파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굴욕적인 사대매국정책으로 민족의 존엄에 먹칠하고 근로대중의 삶을 송두리채 빼앗았으며 동족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킨 역적배들은 지금 각계의 강력한 항의투쟁으로 극도의 궁지에 몰리우고있다.

류례없는 매국반역통치로 인민들의 타도의 표적이 된 리명박패당은 지금 보수《정권》심판투쟁에 떨쳐나선 진보적정당들과 인사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며 살벌한 《색갈론》광풍을 일으키고있다.이것은 온갖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한 사회의 처참한 현실을 가리우고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보수패거리들의 필사적인 발악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미 지펴올린 반역《정권》타도를 위한 투쟁의 기치를 절대로 내리우지 않을것이며 반역패당을 기어이 력사의 심판장에 끌어내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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