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마련되고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12년이 되였다.
주체89(2000)년 6월 평양에서 있은 이 력사적인 사변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민족자주사상과 대단결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며 그이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백승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이다.
새 천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기점에서 자주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고 겨레에게 통일리념을 안겨주신것은 그이께서 시대와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공동선언의 발표로 북과 남은 년대를 이어오며 지속되여온 반목과 불신을 가시고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가는 민족사의 장엄한 새 시대를 맞이하였다.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며 철도와 도로가 련결되고 하늘길, 바다길이 열리는속에 민족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고조되였으며 평양과 서울에서 민족통일대축전행사들이 련이어 진행되는 등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고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적은 민족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져 영원토록 빛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