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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제보험토론회 페막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국제보험토론회가 페막되였다.

페막식이 13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있었다.

로두철 내각부총리, 평양국제보험토론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서동명 조선민족보험총회사 경영집행위원회 위원장과 조선민족보험총회사,지방의 보험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함맘 바드르 아시아아프리카 보험 및 재보험련맹 총서기와 로씨야, 수단, 스위스, 영국, 오스트랄리아, 인디아, 중국, 탄자니아의 회사대표, 대표단들, 총련금강보험주식회사대표단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중국에서의 지진 및 그와 관련한 보험에 대하여》(중국패리크감정회사 장쉬항), 《로씨야에서의 재보험시장출현과 그 경위》(로씨야글린쏘보험중개회사 드미뜨리 샤이들린), 《우리 나라에서의 최근 자연재해들과 그에 대한 보험담보정형, 앞으로의 보험적대책에 대하여》(조선민족보험총회사 박인철), 《국제중재계약서에서 중재조항에 대하여》(영국엘본 미첼법률회사 팀 아케로이드), 《자연재해에 따르는 손해처리와 관련한 일반적원칙》(오스트랄리아농업업무자문그룹 브렌트 뎀나르), 《자연재해로 인한 기업중단보험》(영국카닝함린지국제감정회사 로버트 달톤)의 론문들이 발표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된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사업에서 보험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데 대해서와 보험분야에서 국제적협조와 교류를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참가자들은 최근 자연재해 및 재난들에 따르는 보험담보조직과 료률적용의 추세에 대하여 론의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이룩된 경험들을 교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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