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련합뉴스》에 의하면 13일 괴뢰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가 18일부터 22일까지 포항과 경주일대에서 《2012 화랑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괴뢰해병대 제1사단, 해군6항공전단, 해병대교육훈련단을 비롯하여 경찰무력과 행정기관, 민간인들까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그 무슨 《후방지역 통합방위능력과 군작전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한다.

괴뢰들은 특히 실전훈련으로서 병력과 차량의 기동, 주요도로에 대한 군경합동검문소운용, 공포탄사용, 예비군동원 등이 실시될것이라고 저들의 호전성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통신장비들을 활용해 관련기관사이의 효률적이고 긴밀한 정보공유체계기지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둘것이라고 밝혔다.

호전광들은 북침전쟁계획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실전훈련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