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서거 10돐추모행사가 15일 평양시 교외에 있는 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추모행사에는 장웅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의 부인 한춘희와 일행, 국제태권도련맹대표단, 해외동포들,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진국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태권도 사범, 선수들도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태권도위원회, 국제태권도련맹, 해외동포사업국,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개별인사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 꽃송이들을 최홍희의 묘에 진정하고 그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최홍희에 대한 해설강의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