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연구토론회가 15일 평안남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건설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근로단체출판사 주필 김광식, 직총중앙위원회 부장 홍성현,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직맹위원장 리병우, 평안남도직맹위원장 정기복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로동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데 대하여 토로하였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어버이장군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해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