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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로작연구토론회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7일 노르웨이 프레드릭스타드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되였다.

소조 책임자 리따 베르게르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작에서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킴으로써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켜 조선을 인민의 살기좋은 락원으로 꾸리며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관철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로작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가는것을 국토관리부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총적방향, 총적과업으로 제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를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면서 다른 나라들, 국제기구들과의 과학기술교류사업도 활발히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과 인민들이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국토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그이께서는 호소하시였다.

우리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국토관리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성원을 보낼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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