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지역기구와 나이제리아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은 8일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김정일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영원히 높이 모시며 그이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것을 결정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이끄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서거와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로 하여 조선이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겪을 때에도 추호의 동요없이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도록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업적은 그이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남기신 가장 귀중한 유산중의 하나, 당의 영원무궁한 전도와 승리를 담보하는 만년토대이다.

글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도 6일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김정일동지를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기로 결정한데 대하여, 그이의 불멸의 당령도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