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채택 12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 위원장 샤프릴 아르시야드가 1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숭고한 조국통일념원이 깃들어있고 전체 조선민족의 의사가 담겨진 력사적인 선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조선의 북과 남사이에 대결분위기가 사라지고 화해와 협력의 국면이 열리였으며 온 세계가 이에 전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러나 현 남조선당국은 집권초기부터 6.15북남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그 리행을 각방으로 방해하였으며 《천안》호사건을 조작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커다란 슬픔을 안고 김정일각하의 령전에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북행길을 가로막다못해 조선인민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고 유치하게도 어린이들의 경축행사까지 헐뜯은 현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조선인민은 물론 우리 인도네시아인민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우리는 현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책동을 준렬히 규탄하면서 그들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모든 죄과를 사죄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