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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20)
몸소 풀어주신 문제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2(1973)년 1월 어느날 평양시교외의 한 협동농장을 찾으시였다.

당시 농장은 다락논이 많아 벼정보당수확고가 높지 못했다.

이곳 관리위원장은 그것을 해결하기전에는 시집을 가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약혼한지 2년이 넘도록 결혼을 미루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 작업반의 반장들과 함께 다락논과 밭중에서 어느것이 더 낫겠는가를 의논하시였다.

다락논을 밭으로 전환하는것이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훨씬 좋다는것을 확증하신 그이께서는 관리위원장에게 뜨락또르를 주겠으니 그것으로 다락논을 밀고 원그루로 강냉이를, 가을에 밀을 심으면 생산을 높일수 있다고 그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는 길을 밝혀주시는 수령님을 우러르며 사람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그후 농장에서는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게 되였다. 관리위원장도 행복의 결실을 보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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