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는 6.15북남공동선언을 조선통일의 불변의 기치로 간주하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가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북과 남은 2000년 6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12년전 조선의 북과 남, 해외 그리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공동선언은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간섭과 리명박패당의 배신행위로 그 리행에서 시련을 겪고있다.
6.15공동선언을 리행하는것은 조선통일을 위한 가장 공명정대한 방도이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는 조선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