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6월 17일기사 목록
체스꼬단체들 조선의 평화정책을 적극 지지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가 12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조선의 평화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최근에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심술사납게 비방중상한 리명박패당과 일부 남조선언론들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남조선괴뢰당국은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미국지배층의 지령에 따라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전면거부해나섰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선언들은 세계가 조선반도에 평화가 도래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뻐하면서 환영한 문건들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의 이번 도발책동을 두고 세계는 남조선과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린이들보다 리성이 부족하다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철면피한 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조선을 반대하는 대결책동을 중지하여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