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이 《군축》이요, 《긴장완화》요 하고 떠들지만 그것은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특히 《군축》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력증강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은 군축과는 인연이 없는 무력현대화를 다그치고있다.
미국은 최근년간 로씨야가 반대하는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며 더욱 강행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달라붙고있다.
현시기 미국은 경쟁대상국들은 물론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세계의 다른 모든 나라들을 제압하고 군사적공격을 가하는데서 가장 실용적인 수단의 하나를 미싸일방위체계로 보고있다.
최근시기에 와서 미국은 침략전쟁계획을 더욱 발전완성시키려 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을 떠들며 이러한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데 모를 박고있다.
미국이 부르짖고있는 《평화》타령은 전쟁전주곡이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평화》와 《군축》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면 떠들수록 그밑에 깔린 위험한 기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가져서는 안되며 자체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론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각성하고 단합하여 반제투쟁을 강화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음흉한 기도와 교활한 기만술책도 맥을 추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