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6월 19일기사 목록
김일성주석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라는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작에서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조선혁명을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라고 밝혀주시였다.

조선인민의 혁명투쟁은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포함하여 전력사적기간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첨예한 군사적대결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벌려 주체34(1945)년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1950년대에 있은 조국해방전쟁은 세계전쟁력사상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렬한 전쟁이였으며 조선인민이 나라를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낸 정의의 해방전쟁, 위대한 혁명전쟁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민족을 생사존망의 위기에서 두번 다시 구원해주시였다.

전쟁승리는 그이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 뛰여난 령군술에 의하여 이룩된 현대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이다.

일찌기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혁명생애의 전기간 무력강화에 큰 힘을 넣으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의 판가리싸움과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해오신 김일성동지는 백두산의 장군이시다.

로작학습을 통하여 천만군민은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끼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