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기념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9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평양시내 무도회장들에 《인민의 축원을 받으시라》의 노래가 울려퍼지자 격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백두의 혈통을 계승하고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길을 개척하며 세기적전변을 이룩할수 있었음을 절감하며 춤률동을 이어나갔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별동대로서의 영예를 떨쳐가는 자랑을 《돌파하라 최첨단을》, 《로동당을 잘 만나 청춘이 빛나네》의 노래에 담아 펼쳐보였다.
《타오르라 우등불아》, 《전선에서 만나자》,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퍼지는속에 무도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