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채택 12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누르딘 뿌르노모가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전체 성원들은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언급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이 손에 손을 굳게 잡고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불변의 기치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현 남조선당국은 북남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공동선언을 인정하고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을 준렬히 규탄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조선정부의 성의있는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