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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 규탄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18대 《국회》에서 《북인권법》이 야당의 반대로 채택되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고아대면서 19대 《국회》에서는 기어코 통과시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한편 《새누리당》패들은 《북인권법》을 반대하는 야당인사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면서 모략적인 《색갈론》공세로 반공화국《인권》광대극을 더욱 요란히 펼치고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민주의 교살자, 인권유린의 왕초로 락인찍힌 남조선괴뢰들이 《북인권법》을 조작하겠다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역적패당이 《북인권법》이라는것을 들고나온 진목적은 《인권》의 간판밑에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고 《체제통일》의 개꿈을 이루어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만일 괴뢰국회에서 《북인권법》이 끝끝내 조작된다면 그것은 《새누리당》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 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하는것으로 된다.

지금 북남관계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해있다.

이런 상태에서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도발적인 《북인권법》을 기어이 조작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생명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묵과하지 않으며 무자비하게 징벌하는것이 우리의 혁명적기질이다.

괴뢰들은 범죄적인 《북인권법》조작책동이 저들의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그것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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