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방위상자리에 올라앉은 모리모또가 미국에 편승하여 조선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들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방위상이 진실을 덮어놓고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우겨대고있는것은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있는 저들의 군사적망동을 정당화하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대량적으로 생산, 배비하면서 오히려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드는 일본반동들의 행위는 저들의 범죄적인 침략적정체를 가리워보기 위한 오그랑수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억지를 부리는 일본정객들의 입방아질이야말로 대조선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자들의 철면피한 궤변이고 생주정이다.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열기에 들떠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한다.
일본호전광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계속 걸고들어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