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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국제적안목과 담력, 지략 그리고 강성국가건설에 대한 조선 당과 정부,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을 통하여 미래의 조선이 반드시 새로운 기상을 떨칠것이라는것을 엿볼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대로 선군정치를 계속 실시해나가신다고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현지지도를 통하여 인민생활향상에 대한 관심과 인민사랑의 정치를 적극 펼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만수대지구에 건설된 살림집구역은 평양의 현대화건설의 새로운 징표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평양시를 세계적인 대도시로 건설하는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생전의 념원이였다.
김정은령도자의 구상에 따라 평양은 자기의 독특한 풍격을 갖추게 될것이다.
광복지구상업중심 등이 련이어 준공되였다.
경치아름다운 대동강반에 지금 현대적설비를 갖춘 대규모종합봉사시설이 건설되고있으며 인민야외빙상장 등이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조선 전국각지의 인민들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동상을 찾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조선인민과 외국의 벗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이다.
김정은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모든 사업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있다.
거리의 구호와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통해 조선이 김정은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알수 있다.
조선에서 새로운 주체100년대라는 말을 쓰게 된것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이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섰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