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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는 침략의 전주곡이라고 폭로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는 침략과 간섭의 선행공정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핵무기가 할수 없는 일을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능히 할수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고 하면서 그 목적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사상문화를 서방화하는것, 이것이 제국주의자들이 사상문화침투책동을 벌리는 목적중의 하나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의 《자유》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국가주권을 침해하는 구실로 내들고있다.

나중에는 《인권문제》까지 거들며 다른 나라들의 국가사회제도까지 뒤집어놓으려 하고있다.

사상문화적침투로 저들의 구미에 맞는 정권을 세우는것, 이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가 노리는 목적의 다른 하나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의 주되는 목표는 사회주의나라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다.

론설은 현실은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침투를 막는것이 매우 중요하고도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결국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는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으로 된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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