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중심부에 일떠선 창전거리가 명절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새집들이가 한창인것이다.
호동들, 현관들마다에 련이어 도착하는 자동차들, 이사짐을 부리는 주민들과 친척, 친우들…
그중에서도 새로 받은 살림집을 한시바삐 보고싶어 달려온 집주인들의 모습이 류별나게 안겨온다.
기자에게 어떻게 이사짐을 나를 때까지 기다리겠는가고 하면서 리형순할머니는 아들,며느리, 손자들까지 데리고왔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평양양말공장 로동자 박혜영(녀자,44살)은 TV로 보니 너무나도 훌륭하기에 우리에게 차례진 집도 정말 그럴가 하고 조급한 마음에 달려왔다고 하면서 살림집내부를 돌아보느라 여념이 없다.
양지바른 방에는 늙은 부모들을 모시고 아늑한 방에는 연구사인 아들이 살게 하며 나머지 방들은 또 어떻게 한다고 하면서 《새살림설계》에 고심하는 부부도 있다.
좋아라 발을 동동 구르는 어린이들, 새 거리에서 누릴 행복으로 미소짓는 청년들, 고마움에 눈굽적시는 로동자들과 과학자들, 꿈만같아 둘러보고 또 둘러보는 로인들 등 집집마다 층층마다에는 격정의 파도가 끝없이 일고있다.
전쟁로병 차명욱(남자,81살)은 《창전거리 살림집안팎을 돌아보시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이 자꾸만 눈앞에 어려와 선뜻 문을 열수가 없다.
김정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평범한 근로인민이 무상으로 집을 받고 너도나도 꿈같은 현실에 목이 메이는 이 현실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제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다.
오직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사회주의부귀영화의 일단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