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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이란《위협》설에 비낀 미국의 검은 속심 폭로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벌리고있는 대대적인 반이란선전깜빠니야에는 새로운 이란《위협》설을 구실로 반미기운을 눅잦히고 뒤흔들리는 중동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다 먹어놓은 떡이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있던 중동지역 나라들에서 반미감정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미국은 자기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중동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 이란에 집중시킴으로써 반미감정을 반이란감정으로 전환시키고 이를 발판으로 중동지역 전반을 한손에 거머쥘 음흉한 속심밑에 허구적인 이란《위협》설을 내돌리기 시작하였던것이다.

이를 구실로 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한 타산도 깔려있다.

미국이 이란의 《장거리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는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은 여러 나라들의 커다란 반발에 부딪치고있다.

미국은 그를 합리화하기 위한 계책으로서 새로운 이란《위협》설을 고안해낸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상투적인 가짜정보날조수법은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통할리 만무하다.

미국의 이란《위협》설은 철두철미 이란을 걸고 유럽과 중동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군사적우위권을 차지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란이라는 미끼로 전지구적인 미싸일망형성조건을 낚아냄으로써 《세계유일초대국》의 패권적지위를 유지강화하려는것이 미국의 진짜 속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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