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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을 도발한 미제침략자들의 죄악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그 주구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전쟁은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주었다.

그러나 미제는 력사의 진실을 외곡하면서 1950년 6.25전쟁발발의 책임이 조선에 있다고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아시아뿐아니라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밑에 조선을 없애버리기 위해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제패전략을 로골적으로 추구한 미제는 그 실현을 위해 조선전쟁을 포함한 침략계획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작성완성하였다.

미제의 극동정책은 세계제패전략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대조선정책은 극동침략정책의 핵을 이루었다.

일제의 패망후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는 강점첫날부터 전 조선반도를 먹어보려고 북침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미제는 1948년 2월 이른바 《유엔소총회》라는것을 비법적으로 벌려놓고 조선인민의 념원에 배치되게 남조선에서 범죄적인 《5.10단선》을 강행하려는 범죄적인 《결의안》을 꾸며냈다.

비법적인 《결의안》은 전체 조선인민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남조선각지에서는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총파업과 항의시위,습격투쟁이 벌어지고 제주도에서는 4.3인민봉기가 일어났다.

민족분렬의 위험을 절감한 수많은 애국자들과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북행길에 나섰다.

미제는 날을 따라 강화되는 공화국의 영향력을 가로막고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을 기어이 실현하며 파국적위기에 처한 괴뢰들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의 길로 줄달음쳤다.

미제는 유엔총회로 하여금 괴뢰정부를 《조선의 유일한 합법적정부》로 선언하는 범죄적인 《결의》를 날조하게 하였다.

이것은 미제가 조선침략전쟁을 국제화하는데 효과적인 《론거》로 리용되였다.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하기에 앞서 북조선군대가 남조선을 《침략》하였기 때문에 남조선군이 북조선에 대하여 공격하였다는것과 조선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국가군대를 전쟁에 투입할수 있도록 유엔에 제소한다는 각본을 미리 짜놓았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 각본을 실행하기 위하여 당시 미국대통령 특사인 덜레스가 전쟁도발전야에 38선일대를 시찰하였다.

덜레스는 《만약 2주일만 견디여낸다면 이 동안에 미국은 북조선이 남조선을 <공격>하였다고 제소하여 유엔으로 하여금 그 이름으로 륙해공군을 동원하지 않을수 없게끔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할것이다.》고 리승만을 부추겼다.

덜레스의 적극적부추김은 미국이 유엔무대를 통하여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어놓았으니 북침전쟁을 단행하라는 담보나 같은것이였다.

6월 25일 새벽 4시 덜레스가 현지에서 확정하고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최종적으로 비준한 전쟁비밀지령에 의하여 남조선괴뢰군은 미군사고문들의 지휘밑에 38°선전역에 걸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지금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력사적현실을 부정하고 외곡날조하며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해 《북의 기습》,《전혀 뜻밖의 사변》으로 묘사하며 음흉하게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력사의 진실은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미제가 제아무리 온갖 권모술수를 다 쓴다고 하여도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오늘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여론을 무시하고 반공화국모략을 조작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제재》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은 바로 60여년전 조선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저들의 범죄적책동을 합리화하였던 강도적수법을 방불케 하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는 전쟁발발의 림계점에 도달하고있으며 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추구하는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받으며 살고있다.

만약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끝끝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선군으로 다져진 백두산혁명강군의 정의의 총검은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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