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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외국어수업지원장치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새형의 외국어수업지원장치가 나왔다.

최신정보기술이 도입된 장치는 외국어수업의 시청기능을 높이는 설비이다.

본체와 건반,송수화기(교육용송화기 1개,학생용송수화기 48개), TV련결선 등으로 구성되여있다.

우점은 동영상기능이 있어 TV에 련결하여 다매체들을 시청할수 있는것이다.

청취와 대화시 음질의 변화와 잡음이 전혀 없다.

간단한 건반조작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할수 있다.

건반에서 방송기능을 선택하면 학생들이 교원의 설명을 들을수 있고 교원과 학생사이,학생들호상간에 대화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모든 학생들이 대화내용을 청취할수 있다.

장치에는 록음재생기능도 갖추어져있다.

교육정보교류소 실장 리재훈(남자,55살)의 말에 의하면 이 장치는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평양통계전문학교, 평양하신소학교 등 많은 단위들에 도입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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