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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전쟁에 가담한 일본의 죄행 폭로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일본반동들이 미제의 조선침략전쟁에 가담하여 막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섬겨바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일본은 미제의 전쟁지게군으로 악명을 떨쳤다.

미국의 지령에 따라 일본당국은 조선전쟁개시직후에 제1진으로 200명의 이전 일본군출신 장성들과 장교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괴뢰군 군복을 입고 참모부 등에서 《고문》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후에도 수많은 일본군이 조선전선에 투입되였다.

조선지형에 밝은 정보장교들로 구성된 《유엔군사령부》산하의 야마사끼기관 성원들은 미제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조선에 구축된 군사요새들과 항만, 공장, 병원뿐아니라 매 시설의 형태와 전력계통에 대해서까지 상세하게 밝힌 지도, 설명서들을 작성하여 제공하였다.

50척의 일본함선과 2,000명의 승무원들이 인천상륙작전에 직접 참가하였다.

비행사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여 전쟁전기간 군수물자수송과 폭격에 합세시켰다.

일본《기술》인원들은 《유엔군》의 철도운수, 통신, 인쇄, 항만, 발전소 등 분야에서 기술로동으로 미군의 군사행동을 적극 뒤받침해주었다.

《구호반》이라는 명색으로 저들의 간호원들을 미군야전병원들에 제공하였다. 그들은 나중에 미군의 위안부로 전락되였다.

미제의 잔인무도한 세균전만행을 전적으로 뒤받침해주고 앞장에서 집행한 하수인도 다름아닌 일본호전광들이였다.

글은 이것은 일본이 조선전쟁의 특등참전국이라는것을 립증하여주는 자료들가운데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제 다시 일본호전광무리들이 미제의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에 적극 가담하는 경우 1950년대와는 달리 무사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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