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2년6월 29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조선의 기념일들에 즈음한 행사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뻬루에서는 회고모임이, 체스꼬에서는 토론회가, 스위스에서는 집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인도네시아에서는 강연회들이 7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위원장인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일동지께서 2000년 6월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조선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조국통일위업에 바치신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뻬루, 체스꼬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에 즈음하여 조선 도서, 미술전람회가 16일 로씨야에서 개막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