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쿠웨이트와 브라질신문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라이》 19일부는 조선통일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의 지배하에 있는 나라의 절반땅을 되찾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민족자주는 조선통일문제해결의 목적인 동시에 근본원칙이다.
북과 남이 2000년의 6.15공동선언에 이어 2007년의 10.4선언에서 확인된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존중하고 성실히 구현해나갈 때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국제사회는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민족에게 아낌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야 할것이다.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20일부는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신문은 6.15시대의 모든 합의들을 파기하고 민족공동의 귀중한 결실들을 무참히 짓밟으면서 반공화국대결과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죄행을 폭로하였다.(끝)